내열냄비(1~2인용)이 필요해서, 몇일 전에 광주요 이천점을 다녀왔습니다.

내열냄비는 온라인 선런칭한 백합시리즈 포함하여 3종인데...

방문한 날은 연청, 설빛 2종류와 백합시리즈로는 전골용냄비를 보고 왔습니다.

관심이 있던 제품은 백합 내열냄비(17)인데 매장에 없어서 실물은 못보고 왔습니다.

연청 내열냄비(16)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데...

예쁘긴한데 뚜껑 손잡이 잡기가 불편하고, 몸체의 손잡이 귀퉁이가 깨지고 하여서

백합 내열냄비(17)을 온라인으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밥솥&냄비 겸용이라고 투껑이 2중으로 되어있어서인지 가격도 좀 비싸고 하지만

백합 모양의 뚜껑 모양도 그런대로 예쁘고, 뚜껑 손잡이 잡기도 편합니다.

그냥 2중 뚜껑이 아닌 일반적인 내열냄비로도 나왔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들고

뚜껑과 몸체의 사이즈 차이가 좀 나는 편이어서 아쉬웠습니다.

밥솥용을 고려하여 몸체의 높이가 냄비용보다 높으니 전체적인 모양도 조금 덜 예쁜듯

잘 쓰면서, 관심을 가지고 또 다른 내열냄비 나올 때를 기대하겠습니다.